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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보험 “보험료 걱정 뚝”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


우체국보험이 서민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체국보험에는 질병 상해 치료비 보장보험, 노후준비 연금보험, 목돈마련 보험, 저소득층 등을 위한 공익형 보험 등이 있다. 우체국보험 상품들은 민영보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노후보장과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공익형 보험으로 운영되는 무배당 ‘만원의행복보험’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위험보장에서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이다.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30% 수준인 연간 1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의 공익재원으로 지원한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기간이 짧고 가입대상이 제한적이어서 저소득층의 혜택이 부족한 점을 감안, 지난해 4월 우정사업본부가 가입기간 확대와 가입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말 기준으로 8822명이 상품에 가입했다.지난해 12월부터 시판하고 있는 ‘우체국요양보험(갱신형)’은 보험금 지급 기준을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해 공단에서 장기요양판정(1∼3등급)을 받을 경우 최고 3000만원의 장기요양보험금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특히 보험료가 40∼50대인 경우 2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해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었다. 5년만기 생존시에는 건강관리자금(100만원)도 받을 수 있으며, 종신갱신형으로 한번 가입하면 평생요양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우체국보험은 읍면 지역에 55% 이상 설치된 우체국을 통해 농어촌 산간 도서지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정다혜 기자





정다혜 fjdek@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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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07:09: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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