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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A 이용고객은 변액보험 간편하게 시뮬레이션”

재무설계가 ‘관리’ 보다 ‘판매’에 기울어진 현 상황 아쉬워
셀뱅킹으로 병력위험도 제공… “오더메이드 보험시대 올 것”

<이준호 iFA(Independent Financial Agency) 대표>


[한국보험신문=최은수 기자]“변액보험 분석과 수익률 관리에 있어서는 업계에서 최소 열걸음 앞서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준호 iFA(Independent Financial Agency) 대표는 2000년대 중반 보험에 IT기술을 접목하는 아이디어를 갖고 보험업계로 뛰어들었다.

이 대표는 “지금은 변액보험 로보어드바이저도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10년 전만 해도 보험업계에서는 관심을 갖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이런 것이 왜 필요한지 의구심을 갖기 일쑤였다. 설사 관심이 있다 해도 ‘알고리즘이라는 게 뭐냐?’라는 단순한 호기심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때부터 개인적으로 최근 ‘인슈어테크(Insuretech)’로 불리는 이 개념을 ‘인슈어그램(Insurance+program)’이라고 정의하고 연구에 몰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시 보험인들에게는 생소했던 변액보험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에 대해 연구하며 1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보험소비자에게 변액보험 펀드 변경 시점을 적절히 제시해 더 높은 펀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VFA(Variable Fund Administration)에 녹여내 올 4월 정식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VFA를 이용하는 고객은 가입한 변액보험의 펀드를 간편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수익률도 비교해볼 수 있다. iFA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투자알고리즘은 장기상품이라는 보험 펀드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내 보험업계에서 재무관리가 한쪽으로 치중돼 있어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는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관리를 위한 기술이었던 재무설계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기술로 왜곡됐다”면서 “이처럼 왜곡됐던 재무설계가 최근 VFA 뿐만 아니라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 상황을 분석하고 관리를 하기 위한 시도가 등장하면서 점차 바로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표는 “iFA에서는 재무관리의 본질인 ‘관리’에 초점을 맞춰 셀 뱅킹(세포은행)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할 경우 유전자정보 분석에 따라 유전적으로 발병할 위험이 높은 병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보험을 과거의 보험으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시기다. 규모와 자본금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저물고 향후 4~5년 내에 보험상품도 오더 메이드(Order-made)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재무관리와 셀 뱅킹 기술 활용을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의 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iFA One’을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보험업계에서도 iFA와 같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더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은수 cuscause@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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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0:52: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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