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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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되는 보험이야기 <134>]과납 차보험료 재발 방지 요령<上>

자동차보험의 과납 보험료는 보험료 계산방식이 복잡하고 제도가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그러므로 전문성있는 보험대리점에서 보험을 가입하고, 운전자도 보험 지식을 다소 갖추어야만 예방할 수 있다.

아래에 과납 보험료를 발생시키는 5가지 경우에 대하여 주요 사례와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참고 : 보험료 환급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보험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과납 보험료를 환급받을 때는 20% 내외의 수수료를 받는 환급대행업체보다는 보험대리점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 부담도 없고 안전하다.)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로 잘못 가입한 경우

이미 보험을 가입했는데 다른 보험사가 더 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입자가 개인이고 보험료를 낸지 15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실망할 필요가 없다. 보험료를 낸 날로부터 15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더 싼 보험사로 가입한 후 비싼 보험사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비싼 보험사에서 보험시작일로부터 청약 철회일까지의 보험료를 날짜로 계산하여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요 사례 = 보험사간의 보험료가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운전자에게 자주 발생함. 특히 다이렉트 보험사의 보험료가 쌀 것으로 알고 무조건 가입했다가 인슈넷에서 보험료 비교견적서를 받아본 후 더 싼 보험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가 많음.

◆주의할 점
(1)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보험료 비교견적서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음.
(2)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낸 날로부터 15일이 지나기 전에 비교견적서를 받아 보고 청약 철회 여부를 결정해야 함.
(3)보험가입자가 법인일 경우에는 보험시작일이 하루라도 지나면 청약 철회가 안 되므로 보험시작일이 시작되기 전에 비교견적서를 받아 보아야 함.


■동일한 보험사에 보험료를 이중으로 낸 경우

동일한 보험사에 보험료를 이중으로 냈다? 그래도 걱정할 것 없다. 이중 납입한 금액 중 한 쪽은 보험 가입이 중복된 기간에 대하여 환급해 주기 때문이다.

◆주요 사례 = 기존에 가입했던 자동차보험의 만기가 되자 남편은 보험대리점을 변경하여 재가입했는데, 부인은 자택으로 우편 배달된 지로용지로 은행에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에 발생함.

◆주의할 점 = 자동차보험 관리자를 부부 중에서 1명으로 통일할 필요가 있음. 보험료가 이중으로 납입되었더라도 보험가입자가 스스로 환급 청구를 하지 않는 한, 보험사가 이중 납입된 보험료를 찾아내서 돌려주기는 어렵기 때문임. <계속>

<인슈넷>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류현승 기자 ysm5279@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10-25 23:0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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