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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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되는 보험이야기 <121>]여름 휴가와 車보험 상식

산·계곡·바다 등 휴양지로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찾아 왔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자동차 여행은 즐거운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낯선 환경에서 차를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도 많아진다.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아래에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상식을 5가지로 요약해 본다.

■차 안에는 귀중품을 보관하지 마라

내 차에 실린 물건은 도난당하거나 교통사고가 나서 파손되더라도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다. 따라서 휴대폰·노트북·캠코더·카메라·핸드백·골프채 등 귀중품은 차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인에게 내 차 운전시키려면 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 차를 운전시켜야 한다면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라. 이 특약을 가입하면 제3자까지 운전자의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기간·자기차량손해 포함 여부·보험사 등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무보험차상해’ 가입 중이면 타인 차 운전 가능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무보험차상해’가 가입돼 있다면 내가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도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아래 표에 속해 있는 차종을 운전할 때만 해당된다. <표 참조>


■교통사고 처리

▲즉시 정차를 하고 피해자를 구호하라.(사고 현장 이탈시 뺑소니로 몰릴 수 있음)
▲사고 차 번호, 바퀴 위치, 진행 방향 등을 차도에 스프레이로 표시한 후, 길 가장자리나 안전한 장소로 차량을 옮기라.(교통혼잡 완화 조치는 운전자의 법적 의무임)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대리점에 연락해 보험처리를 상담하라.(보험대리점에서 보험처리 여부, 손익분기점 계산, 할증 보험료 등을 상담받을 필요가 있음)
▲피해자명, 피해자 치료 병원, 차 수리 공장 등을 확인해 보험대리점이나 보험사로 사고 신고를 하라.


■차가 운행 불능이라면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차가 고장이나 사고로 인해 운행 불능 상태라면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십시오. 배터리충전·펑크타이어 교체·잠금장치 해제·연료보충·긴급견인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차를 간단히 정비해야 된다면 현지의 카센터보다는 유명 휴가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자동차 제조회사 또는 보험사의 이동서비스 코너를 이용하라. 무료로 차량의 이상유무를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정비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슈넷>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류현승 기자 ysm5279@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7-17 15:38: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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