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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입보험료 증가율 0%… ‘제로성장’ 시대로

생보-변액과 일반 저축성 역성장·보장성 성장세 둔화
손보-장기보험 성장세 둔화·일반보험 성장세 이어가

<보험연구원 ‘2020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2020년 국내 보험산업은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0%대에 그치면서 ‘제로성장’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증가율이 지난 2007년 이후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 실장은 지난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5회 보험회사 CEO 및 경영인 조찬회’에서 ‘2020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발표하며 “손해보험의 장기 상해·질병 보험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초회보험료가 역성장하고 있다”며 “내년도 보험산업 전체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올해 0.3%에서 내년 0.0%로 보험산업의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실장은 “2020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보장성보험의 증가세 둔화, 저축성보험의 감소세 지속, 해지 증가 등으로 올해 2.5% 감소에 이어 내년에는 2.2% 줄어들 것”이라며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장기손해보험 증가율의 하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 등으로 다른 대부분 종목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돼 증가율이 2.6% 성장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명보험

2020년 수입보험료는 2.2% 감소해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고 보장성보험(종신·CI·암·질병·상해 등)은 2019년 전망치 3.6%보다 1.2% 줄어든 2.4% 성장이 예상된다. 조 실장은 “시장포화에 더해 기대여명 상승, 1인 가구 증가로 사망보험 니즈가 줄어들고 경기 둔화에 따른 해지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일반저축성보험 수입보험료는 고령화에 따른 노후소득 보장 수요 확대에 불구하고 부채부담과 자본 변동성 확대 우려로 인해 9.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변액저축성보험 수입보험료는 IFRS17 도입 때 금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국내 주식시장 침체로 5.4% 역성장이 예상된다.

■손해보험

보험연구원은 2020년 손해보험 원수보험료 증가율이 2.6%로 올해 3.8%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도 장기손해 상해·질병보험은 7.7% 성장하고, 장기손해 운전자·재물·통합보험은 0.3%의 역성자이 점쳐진다.

조 실장은 “ 장기손해 상해·질병보험은 유병력자 대상의 간편심사보험 확대에 따른 판매 경쟁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반면 장기손해 운전자·재물·통합보험은 운전면허 소지자 증가율이 떨어지고, 재물보험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차량등록대수 증가, 할인특약 축소 등의 증가효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채널 비중이 늘어나는 감소 요인으로 인해 올해보다 1.5%포인트 감소한 0.9% 성장이 예상된다.

일반손해보험 원수보험료 요율 할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배상책임보험 시장이 늘어나고 사이버보험,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등 의무보험이 확대되면서 2.8% 성장이 전망된다. 개인연금 원수보험료는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세제혜택이 줄면서 상품경쟁력의 약화로 5.1% 역성장이 예측된다.

보험권 퇴직연금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각각 3.9%,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1월부터 50세 이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를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대하고, IRP(개인형 퇴직연금)시장 확대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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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0:1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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