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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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되는 보험이야기 <66>]건보 활용한 교통사고 보상<下>

■피해자라면 기왕증의 유무에 따라 처리할 보험을 선택하라

다른 차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었다면, 만일 교통사고로 다치게 된 부위가 기왕증(기왕에 앓던 질병)과 관련이 있다면 우선 건강보험으로 치료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가해자의 자동차보험사는 교통사고 환자의 기왕증에 대한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는 일단 건강보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환자의 본인 부담금은 자동차보험사에게 따로 청구하면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처리 요령은 피해자가 자동차보험사와 합의를 하기 전까지만 유효하고, 합의를 한 이후에는 더 이상 쓸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다치게 된 부위가 기왕증과 무관하다면 가해자의 자동차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전액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건강보험으로 먼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

■뺑소니 및 무보험 차의 피해자도 건강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다

뺑소니 및 무보험 차에 의한 교통사고 피해자도 정부의 보장사업에 의하여 자동차손해배상책임보험(이하 책임보험)에서 보상하는 한도금액까지 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책임보험의 한도금액도 아래 표처럼 상해등급에 따라 제한되기 때문에 책임보험으로 치료비를 보상받으려면 본인부담액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우선 건강보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한 후 병원에 낸 본인부담액을 책임보험에 청구하면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인슈넷 제공>

관리자 insnews@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8-03-31 09:03: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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