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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올해 보험계리사 1차 시험에 1000명 넘게 몰려

공급 부족으로 합격기준 완화·경력인정기관 확대
2차 60점 이상 합격과목 인정기간도 5년으로 늘어


[한국보험신문=최은수 기자]오는 2022년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을 앞두고 보험계리사(이하 계리사)의 몸값이 더 높아졌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IFRS17에 충분히 대비하려면 사실상 국내에서 계리사로 활동하는 인원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예측이 나오자 금융당국에서도 합격 기준 등을 조정하고 경력인정 기관을 늘리며 업계 수요 맞추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1차 시험에는 지난해의 20%를 넘는 1081명이 지원했다. 또한 2차 시험합격 기준도 완화됐기 때문에 합격자는 지난해(124명) 선을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에 필요한 계리사 수는 3000명 수준이다. 하지만 4월 10일 기준 보험사에 재직하는 계리사는 985명으로 수요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보험사의 계리사 자격증 취득자가 2015년 25명, 2016년 48명, 2017년 62명, 올해 124명으로 늘었으나 여전히 인력 공급은 업계가 원하는 선에 크게 못 미친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양질의 인력이 보험계리 서비스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전문성 있는 계리사가 적절히 공급되도록 시험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험제도 변경 이후 인기가 급락한 데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계리사 시험을 총괄하는 금융감독원은 시험 과목을 종전 3과목에서 5과목으로 늘렸다. 또 5년 이내 5과목을 전부 60점 이상 득점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시험을 개편했다. 그 결과 2014년 응시 인원은 776명으로 2010~2013년 평균 1차 시험 응시자(1662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매년 140여명에 달하던 최종합격자가 2014년엔 0명에 그치기도 했다.
금융위원회는 합격자 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일자 올해부터 2차 시험 과목별 합격점수 인정기간을 확대하고 1차 시험 면제가 가능한 경력인정기관도 늘렸다.

영어 과목 대체시험 합격점수 조정 등도 시행했다. 다만 보험계리사 시험 절차는 1차와 2차, 과목은 현행을 유지한다. 1차는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보험업법 및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 ▲영어(공인시험으로 대체) 등 5과목이다. 2차시험은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이다.

최은수 cuscause@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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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3:4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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