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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실손보험 Q&A]내게 적합한 실손보험은 어느 상품일까?

일반실손, 의료비 걱정 큰 건강한 일반 소비자
노후실손, 보험료가 부담되는 건강한 중고령층
유병력자, 만성질환자나 치료이력 있는 소비자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지난 2일부터 경증 만성질환이나 질병 치료이력이 있는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판매되고 있다. 이에 보험 소비자들은 여간 혼란스러운 게 아니다. 기존에도 일반실손보험과 노후실손보험이 팔려온 때문이다. 보험 소비자들이 실손의료보험 선택에 참고해야 할 사항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Q. 유병력자실손, 일반실손, 노후실손은 누구에게 적합한가.

A. 일반실손은 소비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품으로 0세부터 60세까지 건강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유병력자는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 노후실손은 일반실손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50세부터 75세 사이 건강한 고령층 소비자가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유병력자 실손은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약을 먹고 있는 만성질환자나 예전에 수술 또는 입원 이력이 있는 유병력자 등 일반실손이나 노후실손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가입할 수 있다.

Q. 유병력자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높은 이유는.

A. 보험은 가입자가 예상하지 못한 손해(상해,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해 각자의 위험도에 비례해 보험료를 부담하는 제도로 나이, 성별, 직업 등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된다. 따라서 유병력자 실손은 질병의 발생으로 인한 의료비 지급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 이력 등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가입하는 일반실손보다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높은 측면이 있다.

Q. 일반실손과 유병력자 실손의 보장범위 차이는.

A. 유병력자 실손은 통원 때 약국에서 처방받는 처방조제비를 제외하고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실손 기본형과 보장범위가 동일하다. 다만, 일반실손의 비급여 특약 보장항목인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비, 비급여주사료, 비급여 MRI/MRA 검사비는 보장하지 않는다. 또 보험료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자기부담률을 30%로 상향하고, 최소 자기부담금(입원 10만, 통원 2만)도 설정한 것이 다르다.

Q. 고혈압 약 등을 투약하는 만성질환자는 처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가입할 수 있는 실손보험은.

A.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만성질환자의 해당 질환이 약 복용을 통해 잘 관리되고 있고 최근 2년간 별다른 치료이력이 없다면 가능하다. 고혈압 환자가 처방을 목적으로 월 1회 내과를 찾는 것은 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심사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최근 5년 동안 암과 관련한 진단 또는 치료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사의 가입 심사에 따라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Q. 건강한 편인데도 설계사 권유로 잘 모르고 유병력자 실손에 가입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A. 보험설계사 권유로 건강한 사람이 유병력자 실손에 가입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8월 보험사가 건강한 사람인지 여부를 추가 확인하도록 하는 보험사의 확인 의무를 강화했다. 또 보험사는 유병력자 실손 가입 때 일반보험과 유병력자 실손을 비교 안내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따라서 보험 소비자는 본인이 어는 상품에 적합할지 잘 판단해 경정해야 한다.

Q. 유병력자 실손도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 질문표를 작성하나.

A. 유병력자 실손험은 경증 만성질환이나 치료이력이 있으나 최근 완치된 소비자의 보험가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을 일반실손에 비해 일부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유병력자 실손 가입 때도 보험 소비자는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 질문표를 작성해야 하고, 보험회사는 이를 심사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Q. 4월부터 실손보험은 단독형으로 판매해야 하는데, 진단비 등 다른 보험상품과 함께 가입할 수 없게 되나.

A. 이달부터 실손보험을 사망보장 등 다른 보험상품의 특약으로 부가해 판매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단독상품으로 판매되더라도 소비자가 다른 보험상품(암보험, 사망보험 등) 가입을 원할 경우에는 같은 설계사를 통해 원스톱)One-stop)으로 여러 보험계약을 동시에 체결해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청약서류를 각각 작성해야 한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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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23:5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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