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57호
 
[우리는 가족 설계사...
[보험업계 보험금 간...
[보험업계 보험금 간...
[보험사별 보험금 간...
종합뉴스 > 손해보험
코로나 사태 계기로 사이버보험시장 급성장 전망

재택근무 등 언택트 문화에 사이버범죄 급증
상반기 개인정보 탈취·랜섬웨어 등 큰 피해


[한국보험신문=이연훈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원격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상거래 등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이버 범죄가 늘고 있다. 이에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사이버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 외부에서 탈취한 개인정보로 타계정으로의 접근을 시도하는 ‘크리덴셜 스터피’ 기법이 늘고, 코로나19 키워드를 악용한 사이버공격도 급증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코로나 관련 메일 중 약 7만3000건의 악성 의심메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손보사들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을 속속 출시되고 있다.

NH농협손보는 지난 4월 IT보안 전문기업인 큐브피아와 사이버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안솔루션을 연계한 사이버보험 개발, 사이버보험 및 보안솔루션에 대한 공동마케팅과 상호 교육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각종 사이버범죄 등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을 갖춘 사이버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험을 개발했다. 메리츠화재가 IT보안 스타트업 엑소 피어랩스와 업무제휴를 통해 최근 출시한 사이버종합보험은 랜섬웨어로 인한 협박 손해 및 데이터 복구 비용 등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중소기업을 가입대상으로 하며, 월 4800원(PC 1대당)의 저렴한 비용으로 PC 1대당 1000만원,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가속화되는 경제 디지털화에 따라 다양한 사이버 리스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했다. 상대적으로 사이버범죄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한 현실적 보안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많아지면서 사이버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사이버보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보험사는 관련 상품의 보장범위 및 보험료 조정 등 미래의 리스크에 대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연훈 dusgns02@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02:55:40 입력.




신창재 교보 회장 “디지털 보험시대...
우정사업본부, 멸종위기 ‘해양보호생...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신창재 교보 회장 “디지털 보험...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RUN”
‘채권재분류 RBC 비율 높이기’...
“대형 자연재난에 대비할 정책성...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RUN”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추이
 
상호명 : 한국보험신문(주) ㅣ 소재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06851 ㅣ 등록일자 : 2002.5.29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 ㅣ ☎02)725-2552